
제목 | 쌍용차, 서비스 인프라 강화 위해 대전 직영 서비스센터 오픈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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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| 2014.02.07 | 조회수 | |
▪ 연간 1만4,400대 정비능력 보유, 대전/충청지역 내 서비스 네트워크 중 최대 규모 지난 6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덕구 상서동 쌍용자동차 대전서비스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,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, 서비스담당 김헌성 상무를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서비스담당 임직원, 정비지부 관계자, 대전지역 영업소 및 서비스플라자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해 직영 서비스센터의 오픈을 축하했다. 쌍용자동차는 전국에 43개의 서비스센터(정비사업소)를 가지고 있으며, 이번에 문을 연 대전서비스센터는 서울 구로본동에 있는 서울서비스센터와 함께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게 된다. 대전서비스센터는 총면적 약 1만2,900m²로, 22개 스톨(STALL:정비가동능력), 연간 1만4,400대의 정비능력을 갖춰 대전/충청지역 내 서비스 네트워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. 고객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예약 정비제도와 현장 접수 제도를 함께 운영하며, 첨단 종합 정비 작업 공간 외에도 인터넷룸과 여성전용 파우더룸 등 각종 고객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. 특히 쌍용자동차는 대전서비스센터를 직접 운영, 관리함으로써 충청지역 내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충함과 동시에, 지역별 거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서비스 인프라 강화 및 정비 기술력 향상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.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“대전서비스센터는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정비/서비스 전문가들과 최신식 장비, 다양한 부품 확보를 통해 대전, 충청지역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”이라며 “쌍용자동차는 고객서비스 만족도(CSI) 1위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개선을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<끝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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