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제목 | 쌍용자동차, KB캐피탈과 전담 할부금융회사 설립 본 계약 체결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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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| 2015.09.14 | 조회수 | |
▪ SY AUTO CAPITAL(가칭) 설립, 2016년 1월부터 자동차 할부금융시장 본격 진출 지난 11일 이사회 후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본 계약 체결식은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와 KB캐피탈 박지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쌍용자동차와 KB캐피탈 임직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. 본 계약에 따라 연내 설립 될 가칭 SY AUTO CAPITAL(에스와이 오토 캐피탈 주식회사)사는 납입자본금 200억원 규모로 쌍용자동차와 KB캐피탈이 51%대 49%의 합작비율로 설립되며 2016년 1월부터 자동차 할부금융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된다. 이번에 설립되는 할부 금융회사는 쌍용자동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량 구매 시 구매, 할부금융, 정비, 중고차, 폐차 업무 등이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 될 수 있도록 완벽한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. 특히 쌍용자동차는 전담 할부금융사를 갖게 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양질의 자동차 할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, 다양한 할부 상품 운영과 판촉 효과 극대화 등 보다 효과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판매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 그러나 자동차제작사인 쌍용자동차가 계약 당사자가 되어 할부금융회사를 설립하여 운영하는 것이 효과적인 자동차 할부 금융서비스 제공 및 영업활동에 더욱 효율적이라는 판단 하에 이번에 KB캐피탈과 직접 본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.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“KB캐피탈의 재무적 안정성 및 폭넓은 고객기반을 높이 평가해 KB캐피탈과 합작사를 설립키로 했다”며 “전담 할부금융사가 설립되면 판매와 금융을 묶은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통해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.”라고 말했다. <끝>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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