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제목 | 쌍용자동차, 2월 내수, 수출 포함 총 10,574대 판매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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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| 2016.03.02 | 조회수 | |
▪ 내수, 수출 모두 증가하며 2달 연속 1만대 이상 판매, 전년 동월 대비 8.7% 증가 이는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티볼리의 지속적인 판매확대와 SUV 전 라인업의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등 공격적인 판촉 전략에 힘입어 내수 및 수출실적이 모두 증가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8% 이상 증가한 실적이다. 내수 판매는 지난 1월 코란도 스포츠를 시작으로 렉스턴 W, 코란도 C의 상품성 개선 모델 뿐만 아니라 전 트림에 4WD를 기본 장착해 상품성을 한층 높인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 출시 등 적극적인 시장 대응을 통해 전년 동월 대비 6.3%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. 현재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탄생 1주년을 기념해 RV 전 차종에 대해 무상 보증 기간을 5년/10만 km로 확대하는 등 제품력에 기반한 공격적인 판촉 전략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. 한편, 쌍용자동차는 이번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티볼리 에어를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인데 이어 국내는 오는 3월 8일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다.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“소비위축과 조업일수 감소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상품성개선 모델 출시 등 적극적인 시장대응을 통해 전년대비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”며 “새롭게 출시하는 티볼리 에어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 적극 대응해 나감으로써 판매물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.”라고 말했다. <끝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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